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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좀 들어줄래?

듣는 법을 배운 사자

나는 나보다 11살 어린 조카를 안고 그런 말을 했었다. 오빠 둘, 언니 둘이 있었지만, 내게는 조카가 동생이었고, 장난감이었고, 소통의 대상이었고, 돌봄의 대상이었다. 이 동화책을 쓰면서 문뜩 그날의 장면이 영화처럼 선명해진다. 잊고 살았는데... 나는 글 작가가 꿈이었다. 치열한 삶의 연장선에서 나를 다시 만나게 한것이 동화책이다. 조카는 어느새 40대가 되었다. 나는 늘 조카가 생각이 난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잘생긴 꼬마아이는 여전히 압구정동 아스팔트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는 나보다 11살 어린 조카를 안고
그런 말을 했었다.
오빠 둘, 언니 둘이 있었지만,
내게는 조카가 동생이었고, 장난감이었고,
소통의 대상이었고, 돌봄의 대상이었다.

이 동화책을 쓰면서 문뜩 그날의 장면이
영화처럼 선명해진다.

잊고 살았는데...

나는 글 작가가 꿈이었다.
치열한 삶의 연장선에서 나를 다시 만나게 한것이
동화책이다.

조카는 어느새 40대가 되었다.

나는 늘 조카가 생각이 난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잘생긴 꼬마아이는
여전히 압구정동 아스팔트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은숙작가(필명:숙작가)는
파주아이언어심리발달센터의 대표로
발달이 느린 아동들의 언어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는 평소 아이들에게 동화책으로
언어치료를 진행하면서
직접 동화책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품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의 꿈이 시작되었다.

저자의 책으로는 [캔디쌤의 캔바이야기],
[할머니의태교일기],
시집 [향기로운 일상의 초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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